추사랑 한라봉 먹방,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깨물어주고 싶어'

입력 2014-04-14 15:25
수정 2014-04-14 15:24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한라봉 먹방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면')에서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딸 추사랑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라봉 농장에 방문해 한라봉을 수확한 이들은 갓 딴 한라봉을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한라봉을 처음 먹어 봤다는 야노시호는 "신선하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추성훈은 "날 것을 먹는 기분이야"라고 말했다.

특히 추사랑은 한라봉을 먹고 있으면서도 또 한라봉을 요구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라봉 먹방 역시 잘 먹는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 어쩜 이렇게 귀엽냐" "추사랑 한라봉 먹방 한라봉 막 사주고 싶다 정말" "추사랑 한라봉 먹방 진짜 대박... 한라봉 짱 잘 먹어" "추사랑 한라봉 먹방 이름처럼 그냥 사랑스럽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 어쩜 이래? 진짜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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