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창사25주년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입력 2014-04-14 13:44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중국 청도시 금산 골프클럽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 6회 산동성 여유국배 모두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산동성 여유국이 주최하고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정식 아마추어 대회입니다.

대회가 열리는 금산 골프 클럽은 규모 54홀, 각 18홀의 3개 골프코스로 구성되어 자연적으로 형성된 벙커, 수려한 운치를 자랑하는 해저드와 갈대밭의 풍경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모든 각도에서 골프장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개그맨이자 스포츠채널 스포츠원의 부사장인 김은우 프로가 전 일정에 동행하며 골프대회 당일 만찬과 시상식 사회를 맡습니다.

대회일정은 5월22일 출발 3박4일 일정과, 5월23일 출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상품가는 59만9천원부터, 캐디 팁을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됩니다.

전 일정 400여실 규모를 자랑하는 5성급 청도 힐튼호텔(2인 1실)에서 숙박하며, 실외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사우나, 맛사지, 24시간 풀로 이용 가능한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오락시설과 질 높은 편의시설을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