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지역 학교발전기금 전달

입력 2014-04-14 10:48
수정 2014-04-14 18:02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오늘(14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울산우정혁신도시 인근 지역의 자매결연학교에 학교발전기금 2천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매결연 학교는 유곡중학교, 무룡초등학교, 우정초등학교, 태화초등학교 등입니다.

석유공사는 오는 10월 본사 이전에 앞서 지역사회 소통활성화와 지역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2012년 4월 18일 울산시 교육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간 총 학교발전기금으로 9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울산공고 등 8개학교에 3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울산지역의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