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이 제주도를 예찬한 가운데 그의 집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주가 좋다, 당신이 좋다' 편에 허수경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제주도집이 새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제주도에 사는 방송인 허수경의 집을 방문했다. 이휘재는 허수경의 집에 들어서서 딸 별이를 보는 순간 "예쁘다"를 연발했다.
허수경 딸 별이는 "서울보다 제주도가 좋다"며 "바다 경치도 좋고 꽃도 많아 좋다. 또 공기가 맑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허수경은 "처음 제주도 올 때는 별이가 없었다. 제주도에 살면서 아이도 낳고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이 푸른 초원과 바다를 보며 살다 보니 떠오르더라"며 "제일 좋은 건 스트레스가 없다"고 제주도 예찬을 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방송된 허수경의 제주도 집이 다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자연을 배경으로 지어진 그의 집은 특별한 공간인 2층 별장과 바다가 보이는 욕실 등을 갖추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허수경의 제주도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수경 제주도 집 보니까 이효리 집도 궁금하더라" "허수경 제주도 집 나도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 "허수경 제주도 집 스트레스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