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로밍 서포터즈'에 10만원 요금 지원

입력 2014-04-14 09:26


LG유플러스가 '로밍 서포터즈'를 선발해 로밍 요금을 지원합니다.

LG유플러스는 5월에 해외 여행 계획이 있는 U+LTE 스마트폰 고객 총 50명을 ‘로밍 서포터즈’로 선발해 최대 10만원의 로밍 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5월에 해외를 방문해 최소 하루 이상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할 U+LTE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23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밍 서포터즈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글로벌로밍팀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로밍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