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593회가 발표됐다.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9, 10, 13, 24, 33, 38'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5억300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370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18명으로 12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741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8만3890명이다.
한편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9장 1등 당첨복권 둥 2장이 강원도 화천의 한 복권방에서 팔린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한 명이 이 복권을 구입했을 경우 30억원이 넘는 대박이 예상되고, 일행이 같은 번호 복권을 구매했다면 이색적인 대박 행운이 된다. (사진=나눔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