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민낯,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 청순 미모 '아름다워'

입력 2014-04-13 12:29
배우 천이슬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에 도전하는 여성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안을 마친 천이슬의 모습이 제작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천이슬은 당황한 듯 급하게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러나 천이슬은 무결점 피부와 함께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천이슬은 카메라를 보며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천이슬은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자용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굴욕 없는 민낯과 함께 깜찍한 브이(V) 자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민낯 여신이네" "'인간의 조건' 천이슬, 민낯 대박 양상국이 부럽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민낯 청순하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피부까지 완벽하네" "'인간의 조건' 천이슬, 민낯 공개 굴욕 따윈 없구나" "'인간의 조건' 천이슬, 민낯 피부가 어쩜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인간의 조건' 화면 캡처, 천이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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