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모델 강시내가 열애 중인 가운데, 강시내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강시내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시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신동과 강시내의 만남에 대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신동의 한 지인 역시 한국경제TV에 "신동은 전 여자친구와 지난해 중순 헤어지고, 강시내와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신동과 강시내의 여의도 IFC몰 데이트 사진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신동의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만났다고. 신동이 쓰는 번호가 예전 강시내의 언니가 사용하던 번호라는 것. 두 사람은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 여자친구 강시내 정말 예쁘다" "신동 여자친구 모델 강시내 청순하다" "신동 강시내 열애 예쁜 사랑 하세요" "신동 강시내 열애 축하해요" "신동 강시내 열애 봄이로구나" "신동 여자친구 미모에 몸매까지 다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시내는 공익광고 및 대기업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웨딩 화보 한복 화보 등을 작업한 바 있다. 현재 기획사 없이 활동 중이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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