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005449)
현대그린푸드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관의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단체급식과 케이터링업체 등으로 납품이 증가하면서 올해 식자재 유통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본격적인 부실 거래선 정비에 나서면서 기업의 불안 요소를 하나씩 제거하고 있다는 점도 향후 실적전망을 밝게 하는 부분이다.
최근에는 압구정에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 점도 긍정적이다. 현대그린푸드가 압구정에 보유한 6611㎡(2천평)에 이르는 부
동산은 지난달 서울시가 재건축이 가능한 안전진단 D등급을 확정하면서 토지장부가는 219억원 수준이지만,
시가로는 2,000억원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지난 2월 이후 큰 조정을 받았지만, 3월부터 기관의 매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추세전환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단기 급등에 따른 매물 부담은 있겠지만, 실적과 자산가치의 높은 성장성을 고려할 때 상승 여력은 아직까지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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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식고충처리반 매주 토요일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