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과 모델 강시내의 공개 데이트가 포착된 가운데, 신동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TV리포트는 11일 신동과 강시내의 서울 여의도 IFC몰 데이트를 단독으로 포착했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또 신동의 한 지인은 한국경제TV에 "신동은 전 여자친구와 지난해 중순 헤어지고, 강시내와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동과 강시내는 사귄 지 얼마 안 돼 '곰신 커플'이 될 전망이다. 신동이 31일 입대 예정이기 때문이다. 신동은 이에 연기 신청을 했지만 그래도 6월에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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