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의 형부 감우성과 그의 부인 강민영이 화제에 올랐다.
박은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와 이종사촌인 (강)민영 언니와 형부(감우성)가 MBC 20기 공채 탤런트라서 방송이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부터 기상 캐스터 시절과 달리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형부가 시적인 문자를 보내주세요. 기억에 남는 글은 ‘지금의 나는 과거에 그토록 꿈꾸던 미래다’였어요. 이 문구를 볼 때마다 없던 힘이 솟아나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마운 분이죠.”라고 감우성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배우 감우성은 박은지의 이종 사촌 언니인 강민영의 남편이다. 감우성 강민영 부부는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박은지의 동생 박은실은 2011년 5월부터 지금까지 YTN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박은실 감우성 강민영, 방송가족이네” “박은지 박은실 감우성 강민영, 감우성이 사촌 형부라니” “박은지 박은실 감우성 강민영, 박은실도 예쁘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