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 회사채 9천800억원 발행예정

입력 2014-04-11 13:47
금융투자협회가 4월 셋째주(4/14~4/18)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우리투자증권 등이 주관하는 이마트 4천억원을 비롯해 모두 9천8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모두 7건으로 한 주 전보다 42건 줄었고, 발행금액은 8천526억원 감소했습니다.

채권종류별로는 모두 무보증사채로, 자금용도별 보면 운영자금이 4천800억원, 차환자금은 5천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