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세윤 허지웅 왁싱 동맹에 성시경 한탄

입력 2014-04-11 11:53
개그맨 유세윤과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왁싱 동맹(?)을 맺었다.



11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유세윤과 허지웅의 특별한 동맹 관계에 대한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토크를 하던 중, 허지웅의 돌아온 성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성시경은 허지웅과 유세윤이 주말에 왁싱을 하러 갈 예정이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어 유세윤은 '샤기 컷'으로 할까 고민 중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고, 이날 따라 녹화 내내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유세윤과 허지웅을 본 신동엽, 성시경은 "왁싱으로 똘똘 뭉쳤네"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간 OOOO 하나 안 남겠네"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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