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부친상, 10일 지병으로 별세... 황정민 10일간 휴가

입력 2014-04-11 10:57
KBS 아나운서 황정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황정민의 아버지가 10일 오후 4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황정민 부친의 빈소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다.

KBS에 따르면 황정민은 10일부터 10일간 휴가에 들어간다.

발인은 12일 오전 7시 30분이다. 슬하에는 황정민을 비롯해 동신무역 대표 황순엽, 백병원 의사로 재직중인 황동희 씨가 있다.

한편 황정민은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민 부친상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정민 부친상 힘내세요" "황정민 부친상 이런... 마음 많이 아프겠네" "황정민 부친상 좋은 곳으로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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