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1일 CJ&M의 방송, 영화 등 본업의 이익회복세와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반영하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을 5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TVN 광고 단가 인상과 인건비 통제에 따른 방송 이익 증가, 국내 모바일게임 호조 지속과 일본/중국 진출, 음악/공연 적자 축소되면서 올해 동사의 2014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968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다만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컨센서스 178억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