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공, 심장병 환자 6명에 수술비 2천만 원 지원

입력 2014-04-10 17:49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웅섭)가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를 위해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정금공은 10일 심장병과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따뜻한 대동맥'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심장병 환자 6명에 대한 수술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따뜻한 대동맥'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된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환자 12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했습니다.

진웅섭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