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9,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포인트 9,500만원 상당을 전통시장 상품권(1만원권 9,500장)으로 바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으며 이는 대구 내 노인복지관 및 청소년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약 95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법인카드 사용에 따라 생긴 포인트를 전통시장 상품권 형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이제까지 그 금액은 4억9000만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