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의 프러포즈송 '예쁘다'가 공개됐다.
박지헌은 22년만의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아내를 위한 프러포즈송 '예쁘다'를 10일 발표했다.
프러포즈 송 '예쁘다'는 박지헌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했다. 앞서 지난달 26일엔 홍대 소극장에서 팬 200여명들과 함께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부르기도 했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2월 22년만에 결혼을 발표하였고, 7일엔 박지헌의 아내가 넷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두고 겹경사가 생긴 박지헌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헌 '예쁘다' 노래 정말 좋다" "박지헌 '예쁘다' 달달한 프러포즈송" "박지헌 '예쁘다' 결혼 축하드려요" "박지헌 '예쁘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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