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場)인 '제15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는 카운셀러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도전의식과 프로 세일즈 우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청된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 총 4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한 해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아모레 카운셀러를 대상으로 개척왕, 판매왕, 그룹왕 분야의 연도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그룹 실적 1위인 '그룹왕'에는 서울 강동2팀 교문특약점 김옥례 수석마스터가 선정됐습니다.
서경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 여러분들은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올 한해도 '고객의 평생 파트너'로서 변함없이 미(美)의 가치를 전하고, 고객과의 관계와 신뢰 구축을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명과 가치를 실현해 나가자"라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