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대표 이성균)는 국내 탄산수 시장 점유율 1위인 초정탄산수를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면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성을 강조한 250ml 캔제품을 비롯해 500ml와 1.5L 페트 제품을 새로 출시하며, 4월 중에는 라임 탄산수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화는 초정탄산수의 올해 매출 목표를 100억원 이상으로 잡고 공격적인 영업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시장 1위를 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탄산수 시장 규모가 매년 30% 안팎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화 초정탄산수는 2011년 매출액 35억 원, 2012년 45억 원, 2013년 60억 원을 넘어서며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성균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일본, 홍콩 등 현지 법인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에도 힘써 초정탄산수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