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2014년 상품검증단’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품검증단’은 고객, 영업사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규 출시 상품을 고객 입장에서 검증해 개선 사항을 반영하게 됩니다.
이번에 새로 선발된 2014년 상품검증단은 예년과 달리 주부, 대학생,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고객의 수를 대폭 확대했고 단말전문가, 영업직원 등 분야별 현장 전문가를 보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상품검증단 참여자 모두가 KT 상품을 직접 만든다는 생각으로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