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표영효가 설립한 굿마이크 스피치 아카데미(이하 굿마이크 LAS) 총 동문 골프 대회가 열렸다.
굿마이크 LSA 총 동문회는 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수원 컨트리클럽(CC)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부천사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골프 성적에 따라 사랑의 연탄 배달 기금 마련에 도움이 되는 이번 행사에는 표영호와 한명윤 총동문회장, 김태균 3기 회장, 최재순 4기 회장을 비롯해 총 동문 원우들 중에 32명이 참가해 8개 팀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 참여한 개그맨 김정렬은 "원우 구성원들 간의 끈끈한 우정과 사회적 기여를 통해서 리더의 덕목이 무엇인지 좀 더 생각 하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굿마이크 LAS는 표영호가 설립한 최고위 과정의 아카데미로 홍영만 Kamco 사장, 방기태 부장검사, 오치오 삼성전자 상무, 신승희 검사, 장혜원 (주)신흥정보통신 대표, 박병기 이지스자산운영 전무, 홍순간 금감원 팀장, 안상현 새한트레비스 대표, 최재순 부석건설 대표이사, 이복규 (주)도담 대표이사, 유영선 (주)참컴 대표이사, 정성택 ㈜풀잎라인 대표이사, 임종하 ㈜투에이치트레이닝 대표이사, 김동운 SBS 전 국장, 김선기 산업통상자원부 홍보팀장, 박지만 (주)선우판지 대표이사, 김태균 KMK 에듀홀딩스 대표, 강상원 삼일회계법인 이사 등 100여 명이 수료를 했으며 총 동문회장으로는 (주)메자인 한명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사진=굿마이크 LA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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