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멘토링'에 나섭니다.
코웨이는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소비자원,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과 협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멘토링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웨이는 이 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멘토링 워크샵을 협력업체와 진행 할 예정입니다.
업체진단과 컨설팅 등의 활동을 통해 협력사들이 올 하반기 안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코웨이 협력업체는 리홈쿠첸, 틸만코리아, 퍼니스템, 헬스리아 등 4개사입니다.
코웨이는 멘토로서 협력업체 4개사를 위해 ▲CCM 인식제고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지원 ▲업무프로세스 개선 ▲고객만족관리 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CCM 인증 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최근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기업간 동반성장 문화 조성은 물론 소비자 권익 증진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