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울숲공원 환경 보호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4-04-09 16:28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8일 서울숲 공원에서 ‘공원돌보미’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스타벅스 임직원과 고객, 협력사, NGO 관계자 등 300여명은 영춘화와 미선나무 총 150 그루를 심고 수레국화와 끈끈이대나물 씨앗을 커피찌꺼기로 만든 배양토와 함께 뭉쳐 정원을 조성하는 등 녹화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또 버려진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주머니텃밭’을 만들어 서울숲공원에 기증하고 벤치, 산책로, 계단 도색 작업과 함께 모래놀이터 시설을 정비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서울숲공원과 ‘공원돌보미’ MOU를 맺고 한 달에 2번씩 서울숲공원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