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과 열애 중인 배우 나혜미의 과거 졸업사진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에릭과 나혜미가 교제한 것은 맞다"면서도 "현재 에릭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에릭과 직접 통화 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에릭과 열애 중인 나혜미의 어린 시절 사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졸업앨범 속 나혜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나혜미는 지금과 비슷한 모습으로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으며, 이국적인 나혜미의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91년 생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한 나혜미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언터쳐블의 '가슴에 살아'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그녀는 지난해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는 신화 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는 전언이다. 나혜미는 지난달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에 관람을 와서 에릭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혜미 과거사진, 보기 좋다" "나혜미 과거사진, 지금과 비슷하다" "나혜미 과거사진, 평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