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집 공개, 춘화에서 각종 술까지‥"자유분방함 묻어나"

입력 2014-04-09 14:33


연예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한 곽정은(36)은 자신이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곽정은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거실과 주방, 침실까지 공개하며 싱글 여성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곽정은의 집은 누드사진, 춘화, 각종 술 등이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또 8살 연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부터 엽서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강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곽정은은 "21살 때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 31살 때 이혼을 하면서 다시 싱글이 됐다. 2차 싱글기는 내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곽정은 집공개에 네티즌은 "곽정은 집공개, 자유분방한 삶의 자세가 그대로 묻어나오는 것 같다", "곽정은 집공개, 인테리어가 매우 독특하다", "곽정은 집공개, 그녀 못지않게 집도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토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