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2' 출연..러블리 외모 '천사가 여기 있네'

입력 2014-04-09 13:17
배우 정웅인이 딸 세윤양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2'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딸 세윤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정웅인이 첫째 딸 세윤양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 합류한다'라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가수 김진표와 그의 딸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생긴 공백을 정웅인 가족이 매우게 된 것. 정웅인은 12일 시즌2 가족들과 첫 촬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세윤 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세윤양이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와 닮은 외모로 '한국의 수리'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딸 '아빠어디가2' 출연이라니 완전 대박"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출연 확정 본방사수해야겠다"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출연 기대된다"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출연 합류 꼭 봐야지" "정웅인 딸 세윤이 정말 예뻐" "정웅인 딸 깜찍하다 얼른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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