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SNS 거품 우려 털고 '반등'

입력 2014-04-09 09:45
네이버가 미국 SNS 관련주 반등에 상승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오전 9시 39분 현재 어제보다 1.62% 오른 75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과 외국계인 메릴린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페이스북이 2.1% 상승하는 등 구글과 아마존닷컴, 이베이 등 기술주가 2~3%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