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성전자와 '협력' 체험형 숍인숍 매장 오픈

입력 2014-04-09 09:06
KT가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체험형 숍인숍(Shop In Shop)매장으로 오픈하고, 오픈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숍인숍 매장은 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2’, ‘삼성 기어핏’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벽면 LFD(Large Format Display)에서는 ‘갤럭시S5’ 관련 영상을 보여줘 고객이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숍인숍 매장을 방문하거나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스마트펜(볼펜 + 터치펜)을제공하며, 매장에서 갤럭시S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애버랜드 자유이용권(1인 1매)’을 제공합니다.

또 ‘갤럭시S5’를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단말 분실, 파손 등에 대비한 보험상품인 ‘올레폰안심플랜’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월정액 7만7천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 대상으로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핏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자사의 고객들이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숍인숍 매장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체험 그 이상의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