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근황 셀카, 눈부신 동안 미모 뽀얀 피부 '아름다워'

입력 2014-04-08 13:55
배우 도지원의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8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지원 배우는 드라마 '황금무지개' 끝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아직도 눈물 연기가 선하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도지원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도지원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한 일상 속 수수한 차림에도 도지원의 투명한 피부와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지원 근황 셀카 수수해서 예쁘다" "도지원 근황 셀카 얼굴 진짜 작네요" "도지원 근황 셀카 40대 동안 여배우 중 최고인 듯" "도지원 근황 셀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어려지는 배우" "도지원 근황 셀카 연기도 잘하고 아름다우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지원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윤영혜 역을 맡아 오열과 분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감정연기로 호평받았다. 또한 도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현기증'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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