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 딸 이열음, 미모부터 연기력까지 모전여전 '부러움 폭발'

입력 2014-04-08 11:44
배우 이열음이 윤영주의 딸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열음이 윤영주의 따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 속 윤영주와 딸 이열음은 꼭 닮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SBS 드라마 '은실이' KBS2 드라마 '서울뚝배기' 등에 출연했다. 이 밖에도 '명성황후' '인수대비' '패밀리'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영주 딸 이열음 어쩐지 남다르다 했다" "윤영주 딸 이열음 진짜 대박이네" "윤영주 딸 이열음 두 사람이 모녀지간이었다니" "윤영주 딸 이열음 역시 엄마를 닮는구나" "윤영주 딸 이열음 두 사람 진짜 예쁘다" "윤영주 딸 이열음 우월한 모녀지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윤영주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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