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는 프랑스 감성을 담은 음악, 공연, 전시 등을 후원하면서 특화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태양왕'과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 상영회인 '시네프랑스'를 후원 중이다.
이번 뮤지컬 후원을 통해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를 뜻하는 루이까또즈의 기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루이까또즈는 지난 2010년 이후 4년간 '시네프랑스'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한국과 프랑스 간의 문화교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네프랑스’는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 영화사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 상영회로 올해는 서울 ‘아트나인’뿐만 아니라 부산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도 상영한다.
이와 함께 2011년부터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대해 음악을 감상하고 대화를 나누는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Talk&Concert) 시즌4’를 협찬하며 다각적인 ‘문화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