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이번주도 또다시 휴재다. 작가 이광수의 건강이상으로 시작된 휴재는 이제 연재 재시작의 기약도 없다.
네이버 측은 7일 "이광수 작가님의 건강 사정으로 당분간 연재를 쉽니다"라는 공지를 통해 '노블레스'의 휴재 연장을 전했다.
노블레스는 '작가 건강상의 이유'로 2월24일부터 지금까지 연재가 중단된 상태다.
'노블레스'는 중세 흡혈귀 전설에서 빌린 초자연적 존재를 소재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주인공인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스와 그의 집사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간조직 유니온과의 갈등을 담고 있는 웹툰 만화다.
노블레스 휴재 연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블레스 휴재, 언제 다시 연재가 재개될까?", "노블레스 휴재, 아쉽다", "노블레스 휴재, 이광수 작가의 건강이 그렇게 안 좋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