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투자 최적의 조건, 세계적 호텔 브랜드 라마다 ‘인천 도입 확정’

입력 2014-04-08 12:38
수정 2014-04-14 10:36


인천국제공항과 연계성이 뛰어난 2013년 전국 호텔 가동률 1위 지역인 인천 논현동에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라마다 도입이 확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호텔은 A타입(55㎡)와 B타입(59㎡) 분양을 마감하고 C타입(78㎡)와 D타입(93㎡)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A·B타입과 다르게 C·D타입은 방과 거실이 분리된 넓은 구조로 편의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VIP 고객만이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우아한 공간 설계, 이국적인 인테리어, 청계산을 볼 수 있는 조망을 갖추었으며, 호텔 내부에 스카이라운지&바, 세미나&연회장, 뷔페&레스토랑, 휘트니스 센터, 고품격 스파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호텔의 전체 F&B(식음 부문·뷔페·연회·레스토랑·음료)는 전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조리장이었던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권이 독점으로 운영하게 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한류 열풍으로 인한 외국인들의 유입으로 공항과의 연계성이 우수한 입지의 호텔은 항공사나 여행업계를 통해 주말은 물론 평일도 예약이 다 되어 있어 일반인들은 인터넷 예약 조차 불가한 실정으로 주변 모텔까지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현재 제주도에 제주 JK 라마다 앙코르 호텔, 제주 리젠트 마린 블루 호텔들이 분양 중이고 신규로 함덕 라마다 호텔, 아크로뷰 제주 호텔, 함덕 스위트 리젠시, 제주 비스타케이 2차, 윈덤 데이즈 호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외에도 다수의 제주도 호텔 상품이 대량으로 공급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공급과잉 우려 의견도 있다. 그래서 호텔 투자에도 오피스텔과 같이 입지, 상품, 수익성, 기타 혜택 등을 사전에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52개국 850여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10개의 라마다 호텔이 운영 중이다. 라마다 브랜드를 크게 나누면 특1급 호텔에 준하는 라마다 프라자 호텔, 특2급 호텔에 준하는 라마다 호텔, 1급 호텔에 준하는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있으며, 금번 인천 논현동 도입되는 브랜드는 특2급에 준하는 라마다 호텔 브랜드, 라마다 인천이다.

이 호텔은 10년 기본 위탁에 계약과 동시에 5년간 확정으로 분양가 대비 8%(실투자금 대비12~15%)의 객실 임대차 계약서와 수익증서를 발행한다. 5년 후부터는 1개월 이내 수분양자가 원할 시에 매입확약서를 발행하여 위탁운영사에서 최초분양가로 매입하거나, 실투자금 대비 12~15%+@의 수익 보장으로 재계약이 기대되는 선택형 초우량 투자 상품이다.

시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선진 건설 관리능력을 필요로 하는 F.E.D(Far East District : 미 극동 공병단) 공사 및 호텔 건축공사 (미8군 드래곤 힐 호텔, 공항동 메이필드호텔,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충무로 엠베서더 호텔 등)를 비롯하여 도심지 고층 빌딩, 병원, 학교, 관공서 건축 등에서 우수한 시공 능력을 인정받은 타임건설(주)이다.

자금 관리 및 대리사무는 아시아신탁(주)이며 분양대금의 안전한 관리와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무이자이며 준공 예정은 2015년 10월 말이다. 계약금 납입 후 절차에 맞게 부가세가 환급되면 준공 전 초기 투자금액이 약 800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 매년 10장의 호텔 숙박권도 같이 지급된다.

모델하우스 및 현장은 인천소래포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 문의 : 1577-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