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과 열애 인정한 소이현, 전주 최지우 시절 모습 보니 '모태 미녀 맞네!'

입력 2014-04-07 14:30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소이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는 '전주 최지우'로 불렸던 소이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이목을 끈다.

사진 속 소이현은 풋풋한 모습으로 포즈를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지금의 미모를 연상케 하는 모태 미녀 다운 모습이 감탄을 안기기도 한다.

소이현의 졸업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소이현 커가면서 점점 예뻐진 케이스네(yjh8***)"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최근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이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역시 “소이현과 인교진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12년 전 한 소속사에 몸 담으며 친분을 쌓아왔고 오랜 기간 동료로 지내다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08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2012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부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설, 앞으로 오래 만나길", "소이현 남친 인교진, 서우랑 만나는 줄 알았는데", "소이현 인교진 잘 어울려", "인교진하면 서우 생각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이현sns/한경DB/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