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의 ‘중학생 A양’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7일 곽동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화제를 모은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주인공 이해준 역으로 열연한 곽동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곽동연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97년생이라는 나이보다 성숙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4부작 ‘사춘기 메들리’에 이어 단막극 ‘중학생 A양’으로 두 번째 KBS 드라마스페셜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곽동연은 소름 끼칠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장군역으로 데뷔해 그 해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김현중 아역으로 열연,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은바 있다.
네티즌들은 “곽동연 연기 소름 끼친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상대역 곽동연, 감격시대 때도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미래가 기대됨” “중학생 A양 이열음 상대역 곽동연, 97년생이라는데 연기 진짜 잘한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상대역 곽동연, 가까이서 보니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