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나우] 美 테마주 급락, 스마트 머니 vs. 헷지펀드 전략 충돌

입력 2014-04-07 11:29
출발 증시 특급 1부[글로벌 마켓 나우]

출연: 김희욱 한국경제TV전문위원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獨 신문)

ECB 1조 유로 규모 양적완화 고안 중

QE(양적완화)목표는 인플레 0.2~0.8% 상승

회사채, 유로존 민간 채권 매입 집중

ECB 측, 해당 기사에 즉각 응답 거절

로이터

美 테마주 또 한 번 급락, 나스닥 -2.6%

美 노동통계청-美 정부 공식 고용보고서(3월 분)

비농업고용 +19.2만(vs. 20만), 실업률 6.7%(vs. 6.6%)

구직참여율 0.2% 증가, 실업자수 2만 7천 명 증가

제조업종 +2만 5천 건, 서비스업종 +16만 7천 건, 정부 0

유통소비 +2만 1300건, 생산직 -1천 건, 전문직 +2만 8500건

-3월 미 고용보고서 월가 컨센서스-

*3월 비농업 고용 결과 +19.2만건

- HSBC +18.1만 건

- JP모간 +20만 건

- 골드만삭스 +20만 건

- 바클레이즈 +22.5만 건

- BofA +23만 건

- 씨티그룹 +24만 건

- UBS +25만 건

- 도이치뱅크 +27.5만 건

이안 쉐퍼슨-판테온 이코노믹스-

- 날씨에는 봄이 찾아왔는데 경제지표에는 아직(?)

하지만, 최근 1~2월 경제지표 일제히 상향 수정

→지난 겨울 실제 날씨 탓 인한 지표 부진 당초 우려보다 심각하지 않아

짐 오 설리반-하이프리퀀시 이코노믹스-

- 실업률 0.1% 하락 기대 무산 불구 구직 참여자 늘면서도 실업률 유지 → 美 고용시장, 견조한 방향성 증거

※ 이번 고용보고서, 연준 임원들로 하여금

i) 긴축 시점 앞당기는 모멘텀

ii) Taper 줄이는 계기

둘 다 '불가'할 듯

제로 헷지

그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헷지펀드

헷지펀드 비중 금융위기, 부채한도 수준 급감

헷지펀드 집중 종목 애플, 구글, 씨티그룹, 페이스북 순

주주 중 헷지펀드 100개사 이상 종목, 조정 깊어

올해 美 경제성장 가속화 기대감에 과열

스마트 머니 vs. 헷지펀드 전략 충돌

데이빗 코스틴-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 자사 헷지펀드 유닛, 최근 급락 종목들 고베타주 그룹(SNS, IT, 바이오 등) → 지난 6개월 거의 모든 헷지펀드 수익률 차지

- 이번에 이들 비중 줄이고 다른 종목 비중 채울 것

조 벨-쉐퍼즈 인베스트먼트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 지난 2주 간 '3高(고) 특징주' 급락 → 고베타주, 고평가주, 고수익률 종목=> 최근 1년간 상승률 충분히(?)높아

※ 美 증시 전체 조정 국면 진입 판단 '불필요'→해당 종목들 조정 뒤 다시 주도주 역할 기대

나스닥 거래소

미 증시 금요일 오전 급락사고, HFT(고빈도 매매)의심

트루 이코노믹스

G7~G20, 글로벌 시장 영향력 지수

l위 중국, 2위 미국, 3위 독일, 6윌 일본...10위 한국

팩트셋 리서치

글로벌 IT 리스크 노출 동아시아國 비중

대만 31.6%, 중국-홍콩 15%, 일본 9.1%. 한국 2%대

MSCI 한국지수 -0.03%, 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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