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이현의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소이현은 지난해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에서 극중 장원준(김민준)의 오랜 연인이자 최고의 제작자 강미나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소이현의 영화 속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수영복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우윳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TV리포트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사랑에 빠졌다.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로 지낸 인교진과 소이현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인교진과 소이현은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인교진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지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할 수 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축하해요" "소이현 수영복 입은 모습 대박이네" "소이현 인교진 잘 어울리는 듯" "소이현 인교진 예쁜사랑 하세요" "소이현 인교진 선남선녀 커플이네" "소이현 인교진이랑 사귀네" "소이현 김형준이랑은 아니였구나" "소이현 수영복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톱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