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과거 연인 호흡 어땠나 봤더니... '달달해'

입력 2014-04-07 09:57
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이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커플로 호흡을 맞출 당시의 모습이 화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2년 7월 전파를 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었다. 당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거나,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등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이현은 KBS2 드라마 '부활' '태양을 삼켜라' MBC 드라마 '보석 비빔밥'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출연했다. 현재 소이현은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경호관 이차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마의' '구암 허준'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해피엔딩'과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진짜 대박이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두 사람이 연인사이였구나" "소이현 인교진 열애 또 한 쌍의 커플 탄생" "소이현 인교진 열애 잘 어울린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예쁜 사랑 하길" "소이현 인교진 열애 진짜 잘 어울려... 부럽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봄은 사랑의 계절 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로고스필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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