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최근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대해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또 다른 매체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와 JTBC '해피엔딩'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보석 비빔밥', '글로리아',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쓰리데이즈' 등 많은 작품을 했다.
또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마의', '구암 허준' 등에서 얼굴을 비췄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설, 진짜야?", "소이현 인교진하고 열애? 지난번에는 김형준이라더니?", "소이현 인교진 열애설,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소이현sns/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