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본격운영된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가 해외 특허출원 125건의 성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3년 9월부터 미래창업글로벌지원센터·벤처1세대멘토링센터 등이 본격 운영된 이래 약 7개월의 기간 동안 총 1천623개 스타트업·예비창업자, 동아리 팀에 대해 전문 컨설팅, 멘토링, 엑셀러레이팅 등 총 2천923건의 각종 지원 서비스가 지원됐습니다.
또 2014년 3월말 현재까지 법인설립 11건, M&A 1건, 투자유치 18건, 사업계약과 제휴 52건과 특허출원 226건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전자책 제작업체인 B사의 경우 미래글로벌 창업지원센터의 국제변호사와 법무법인 파트너 등의 지원을 통해 일본시장진출 사업계약과 영국 출판박람회 참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두 번의 사업실패로 재기가 불투명했던 친환경해양기술라이센싱 D사는 벤처 1세대 멘토링센터의 1:1 멘토링을 통해 엔젤투자 2억원 유치와 일본업체와의 82억원 규모의 계약체결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