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권진아,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합동무대 '섹시미 과시'

입력 2014-04-07 09:18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팝스타3') 권진아가 가수 선미와 함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는 결승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TOP3 권진아, 버나드박, 샘김의 세미파이널이 펼쳐졌다.

이날 권진아는 선미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 권진아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남자 댄서와 춤을 추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권진아 노래에 춤에 못하는게 없네" "'K팝스타3' 권진아 섹시하다" "'K팝스타3' 권진아 선미 무대 아쉽다" "'K팝스타3' 권진아 탈락해서 안타깝다" "'K팝스타3' 권진아 안테나갔으면 좋겠다" "'K팝스타3' 권진아 선미 무대 재앙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버나드 박과 샘김은 결승전 진출을 확정 했으며, 권진아는 아쉽게 탈락됐다.(사진=SBS 'K팝스타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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