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먹방, 추사랑 누구 닮았나 했더니... '놀라울 정도'

입력 2014-04-05 13:20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먹방 유전자 비밀이 밝혀졌다.



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를 마중하기 위해 제주공항에 갔다. 추성훈은 "제주도에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고 말했고, 이들은 제주도 흑돼지 음식점으로 향했다. 낮잠에 골아 떨어진 추사랑 덕분에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야노 시호는 눈 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줬다. 알맞게 구워진 흑돼지와 전복 앞에서 완전히 무장해제된 것. 야노 시호는 먹을 때마다 "오이시이(맛있어)"를 외치며 푹풍 흡입을 했다. 특히 야노 시호는 흙 돼지 삼겹살, 전복 구이는 물론이며 공깃밥까지 뚝딱 해치웠고, 숟가락을 내려놓다가도 냉면을 보고 다시 눈을 반짝이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먹방 진짜 대박이다" "야노시호 먹방 추사랑 누구 닮았나 했더니... 역시" "야노시호 먹방 이렇게 먹어도 저 몸매를 유지하다니 대박일세" "야노시호 먹방 어쩜 저래? 말도 안된다" "야노시호 먹방 이렇게 먹어도 몸매는 대박... 진짜 부럽다" "야노시호 먹방 먹는 모습도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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