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온유 입맛, 먹성 진짜 대단한데? 귀여워 죽겠네

입력 2014-04-05 12:55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의 특이식성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온유는 염장한 쥐치포 구이를 끝까지 먹어 눈길을 끌었다.

쥐치포는 소금이나 다름 없었고 온유는 "짜. 이건 염장이다. 이걸 먹으면 나도 안 썩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손에서 끝까지 쥐치포를 놓지 않았다.

온유는 "예의상 맛있는 척 했냐?"는 질문에 "그런 건 없었다. 솔직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쥐치포는 굉장히 짰지만 먹을 게 없었다. 자꾸 뭔가 씹고 싶어서 계속 먹었다"고 대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진짜 대박이네"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저렇게 짠 것을 어떻게 먹지"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진짜 대박이다 신기할 정도네"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나도 먹어보고 싶다"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으아... 진짜 대단해" 등이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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