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호텔리어 변신 무결점 피부 단아한 자태

입력 2014-04-04 16:58
그룹 쥬얼리 멤버이자 배우 예원이 단아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3일 쥬얼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호텔킹' 촬영을 위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예원이의 스틸 컷을 공개합니다. 4월 5일 밤 9시 55분 첫방송! 놓치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원은 MBC 드라마 '호텔킹'(조은정 극본, 김대진 연출)의 주 배경이 되는 7성급 호텔 '씨엘'의 유니폼을 단아하게 차려 입고 있다. 초근접 스틸컷임에도 불구하고 백옥 같은 피부와 단정히 위로 올린 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예원은 청순한 미모와 함께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예원은 '호텔킹'에서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 씨엘의 프런트 데스크 담당 직원 윤다정 역에 캐스팅 되어, 극 중 상대역 지일주와 유쾌한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킹'은 오는 5일 첫방을 앞두고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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