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소유와 정상 차지하더니 이번에는 효린과 호흡 맞춰 '다음은 보라?'

입력 2014-04-04 15:07


씨스타 효린과 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효린과 매드클라운이 녹음실에서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매드클라운과 효린은 녹음실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즐겁게 웃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효린의 장난을 받아 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드클라운과 효린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드클라운 효린 인증샷, 다정해보이네", "매드클라운 효린 이번 노래 좋다", "매드클라운 효린 인증샷, 다정한 오누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드클라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표독’은 사랑의 이면에 숨겨진 집착과 중독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견딜만해’는 매드클라운 특유의 명징한 하이톤 플로우 래핑과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치열한 사랑의 끝자락에 선 남녀의 슬프도록 치기어린 감정들이 감성을 자극한다.

앞서 매드클라운은 씨스타 멤버 소유와 함께 ‘착해빠졌어’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는 소유 대신 효린과 호흡을 맞추게 된 매드클라운이 또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