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일상셀카 새삼화제..청순+여성미 물씬 '아름다워'

입력 2014-04-03 15:28
수정 2014-04-03 15:32
배우 박진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진희의 일상셀카(셀프 카메라)도 새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안경을 쓴 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서울환경영화제'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박진희는 굴욕 없는 민낯과 편안한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3일 스포츠조선은 "박진희는 오는 5월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랑은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로 5살 연하의 훈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다"라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박진희의 집 근처에서 스스럼없이 만나며, 소탈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평소 환경운동과 나눔에 관심이 많았던 박진희는 함께 할 수 있는 남자를 늘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주변 측근들에 따르면 예비 신랑 역시 박진희의 활동을 응원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측근은 예비 신랑이 박진희의 겸손한 성격과 마음씀씀이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진희의 소속사는 "박진희가 5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 현재 결혼식장을 포함한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결혼 축하드립니다" "박진희 결혼 5살 연하에 변호사라니 능력자다" "박진희 결혼 이상형에 완전 부합하는 사람을 만났네" "박진희 결혼 축하해요" "박진희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박진희 결혼 일상셀카 진짜 예쁜듯" "박진희 결혼 일상셀카 얼굴도 마음도 여신인듯" "박진희 일상셀카 환경에 진짜 관심 많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박진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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