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파이터, 3일 공개서비스 개시‥"파괴액션의 묘미에다 현아의상까지"

입력 2014-04-03 15:47
수정 2014-08-04 13:15


CJ E&M 넷마블은 게임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를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탱크로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파괴액션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미스틱파이터'의 특징이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무장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각 캐릭터 별로 공격 효과와 스킬 등이 개선돼 더욱 실감나는 액션을 맛볼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 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가수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각각 현아의 가방과 신발 등을 제공한다.

미스틱파이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틱파이터, 재미있겠다" "미스틱파이터, 현아 의상 입고 싶다" "미스틱파이터, 얼른 겪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넷마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