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7일(월)부터 2일간 주거용 건물 등 94건의 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처리합니다.
캠코는 3일 아파트와 주택, 근린생활시설, 대지 등 113억 원 규모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하거나 대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유 부동산은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최초 매각·대부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8건이 포함됐습니다.
입찰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준비해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