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슈퍼맨' 합류, 바가지머리 야꿍이 귀염 폭발 '궁금해'

입력 2014-04-03 10:49
배우 김정태와 아들 지후가 KBS2 '슈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정태의 '슈퍼맨' 출연이 확정됐다. 김정태의 합류로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등 총 다섯 가족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장현성의 지인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김정태 부자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정태의 출연분은 2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슈퍼맨' 합류 진짜 대박이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이 정말 귀여워"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이 벌써 이렇게 컸다니" "김정태 '슈퍼맨' 합류 진짜 사랑스럽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어머나... 이제 더 볼 맛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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